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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유전무죄 무전유죄 포스터

한국영화 홀리데이 유전무죄 무전유죄 줄거리

한국영화 홀리데이라는 영화는 이성재,최민수 배우 주연의 2006년 1월 19일날 개봉한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한 대한민국의 대표 영화이다. 생의 마지막에 부르는 자유의 노래 유전무죄 무전유죄 1988년 10월에 세계적인 행사 올림픽을 마칠쯤 지강헌(이성재)는 가난한 철거민으로서 무허가 주택 철거 현장에서 김안석(최민수)가 쏜 총에 지강헌의 동생이 맞아 사망하자 이에 저항하다 징역 7년에 집행유예 10년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된다.

수감 중에도 인간적이지 못한 처우를 계속 받다가 동료들과 함께 이감 도중 탈주하여 가정집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도중 깨진 유리로 목을 그어서 출혈과다인 상태로 김안석(최민수)에게 총살당하면서 끝나게 된다.

 

영화배경

1988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지강헌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홀리데이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지강헌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후기

그때 당시만 해도 안좋은 평가를 받았던 영화이다. 영웅이라고 할 수 없는 범죄자들을 미화시키며 정당하려는 이미지를 비판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지강헌(이성재)은 범죄자임에 불구하고 착하게 표현하고 김안석(최민수)인 교도부소장과 형사를 나쁘게 표현함에 있어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연기력으로 논란을 잠재웠다.

그 당시 전북 익산시의 지원으로 국내 최초로 1만평의 교도소 세트와 1988년 모티브로 한 시대의 완벽한 재현으로 사실감을 더하고 있으며, 자동차 추격씬과 총격씬의 액션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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