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줄거리, 등장인물, 후기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줄거리

기존 슬램덩크는 1990년~1996년까지 만들어진 일본 농구만화로서 한국에도 방영을 하여 많은 유명세를 탔습니다.

주인공인 송태섭은 북산 고등학교 농구부의 포지션 가드를 맡고 별명은 돌격대장이라는 가질 정도로 거침없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입니다. 영화 중 배경시대는 전국대회에 진출한 뒤 신왕공고와 32강전의 시점이고 주장 송태섭 형이 죽고나서 농구를 같이 할 사람이 없어진 송태섭은 묵묵하게 살아간다. 송태섭을 주로 한 5인방 강백호,서태웅,정대만,채치수,권준호 북산고등학교 농구부의 우승을 향한 꿈과 도전과 열정을 담은 농구영화이다.

슬램덩크 등장인물

가장 대중들이 잘 알고 있는 빨간머리 강백호부터 설명드립니다. 일본 이름으로는 사쿠라기 하나미치 입니다.

강백호는 영화 슬램덩크의 주인공으로 농구를 처음 접한 고등학생입니다. 처음에는 농구에 관심이 없었지만 점차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가장 크게 성장해나갑니다.

또한 농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어색하고 서툴었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계속해서 노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 끝에 농구 실력을 향상시키면서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해 나갑니다. 하나미치는 농구를 통해 극복해야 할 고민과 문제들을 만나며, 그 과정에서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왼손은 거들뿐" 이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입니다.

 

그 다음 송태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 이름으로는 미야기 료타라고 불립니다.

송태섭은 작지만 빠른 스피드로 농구에서 포인트 가드를 맡고있습니다.

또한 송태섭은 경쟁하면서 싸우는 모습이 보였지만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동료로서 성장해갑니다. 송태섭은 농구부원들과 함께 팀의 조화를 이끌며 전반적인 팀의 플레이를 리드하고 지원합니다. 

송태섭은 농구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과 자기개발을 이루어내는 모습을 보는게 포인트입니다.

 

서태웅 즉, 일본이름으로 루카와 카에데입니다.

핵심적인 인물 중 하나입니다. 제일 잘생김과 더불어 농구에 대한 집중력과 그 누구보다 열정이 뛰어난 선수로써 천재적인 실력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러나 성격이 매우 무뚝뚝하고 차가워서 동료과 인간관계에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입니다.

 

정대만 즉, 일본이름으로 미쓰이 히사시 입니다.

북산고등학교 3학년이며 포지션은 슈팅가드입니다. 원래는 정대만선수를 단순 불량배역할로 끝내려고 했다고합니다.

이렇게 비중있는 캐릭터가 탄생못할뻔했죠. 싸움이 길어지게 되고 정대만선수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북산고 농구부 멤버로 발탁했다고 전해집니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 악에서 선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때문에 더욱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발전했나봅니다.

 

채치수 즉, 일본이름으로 아카기 타케노리 입니다.

193cm의 큰키로 포지션은 센터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좋아하여 농구를 대하는 마음자세는 누구보다 강합니다.

유명한 명대사를 남긴 캐릭터 중 하나로 "됐으니까 어서 붕대나 감아!", "뼈가 부러져도 좋다.. 걸을 수 없게 되어도 좋다..!! 등 감동깊은 대사를 합니다. 의리와 책임감이 강한 캐릭터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후기

추억의 영화로써 어린친구들은 잘 모를 만화일것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강백호,송태섭,서태웅,정대만,채치수 그리고 안감독님까지 너무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에 오랜만에 보는 친구처럼 웃음이 그치지 않았고 반가웠다. 생각보다 그림체는 요즘 영화들에 비해 화려하지 않고 수수한 편이였지만 옛날시절 아주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의 극장판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