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인벤티지랩, 펩트론 비만치료제 호재에 바이오주 급등

한미약품 2023년 3분기 기업설명회에서 발표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체중감소 효과 사진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호재에 관련 바이오주가 급등

덴마크 비만치료제 연구 결과 발표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위고비가 심혈관 질환 효과 연구 발표 소식에 국내 3종목 등 비만치료제 종목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노보노디스크는 미국과 유럽에 심혈과 질환 확대 승인 신청 계획이 있다고 한다.

승인 후 보험적용이 되면 한달기준으로 1350달러 정도인 위고비를 비만환자들이 더 많이 복용 할 수 있다.

 

한미약품(128940) 대사 질환 치료제 > 비만 치료제 개발 임상 3상 시험 계획 제출

한미약품은 임상실험을 통해 대사 질환 치료제로 개발해온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한국인 맞춤형 비만 치료제로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체내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GLP-1 호르몬을 활성화한다고 발표하였다.

한미약품(사진-네이버증권)

 

인벤티지랩(389470) 꾸준히 상승중이다.

인벤티지랩(사진-네이버증권)

펩트론(087010) 비만과 당뇨치료제 여러 글로벌업체와 MTA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펩트론의 당뇨와 비만치료제는 세미글루타이드와 티르제파타이드의 효과는 유지하면서 지속시간은 최소 4배 이상 늘린 제품이다. 자사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신기술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펩트론 (사진-네이버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