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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디즈니&픽사

엘리멘탈 디즈니 영화 줄거리

여름에 개봉하는 다양하고 볼거리있는 영화 중 디즈니&픽사의 2023년 6월 23일 개봉하는 엘리멘탈 이라는 영화다.

엘리멘탈이라는 영화는 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는 어느 날 우연히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지금껏 믿어온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는 웰컴 투 ‘엘리멘트 시티’ 영화이다.

'엠버'의 요즘 최대 고민은 아버지의 가게 "파이어플레이스"를 이어 받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선 아빠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가게를 잘 운영할 수 있음을 입증해야 하는데, 그게 생각 외로 잘되지 않는다. 아빠가 마음먹고 '엠버'에게 가게를 맡긴 날에는 사고가 터지고 누수 사건을 조사하던 공무원 '웨이드' 속성 물, 흐르는 물을 타고 우연히 '엠버' 속성 불의 가게에 오게 된다. 그렇게 서로다른 둘의 사랑이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부모님과의 갈등과 위로와 감동적인 부분을 공감하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입니다.

엘리멘탈 영화 해석

업, 소울, 인사이드 아웃. 등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기발한 상상력과 가슴이 따듯해지는 감동을 함께 선사해주었다. 초반에 업의 할아버지와 강아지를 통한 단편애니메이션을 통하여 디즈니와 픽사의 만남을 알렸고 또한 오랜만에 보는 친근한 할아버지와 강아지의 캐릭터와 캐미를 통해 재미를 더하였다. 애니메이션의 영상미는 물론이고 특유의 귀여움을 놓치지 않으니 정말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였다. 물,불,바람,흙의 4개의 원소가 모여 함께 마을을 이루면 살아가고 각자의 특성에 맞는 생활방식표현 부분면에서 뛰어났다고 생각한다.

디즈니는 항상 매혹적인 이야기와 매혹적인 캐릭터로 유명하다. 원소를 주제로 한 영화를 개봉함으로써 다시 한 번 우리를 불, 물, 공기, 대지의 영역을 통해 마법 같은 여행으로 안내하였다. 불의 타오르는 특성, 물의 부드러운 특성, 바람과 흙의 특성에 대해서 디즈니의 원소 영화는 이러한 각 자연의 특성을 화려한 방식으로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영화를 보다보면 한국인만 아는 행동이나 포인트들이 보일텐데 그건 바로 한국계의 '피터 손'감독의 경험담이 많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공감 포인트는 강조가 아닌 공감인 듯하다.

특히, '엠버'와 엠버의 아버지 '아슈파'의 갈등과 아버지로써의 위로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그치지 않고 현실로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엘리멘탈 영화는 100점 만점을 주고싶다.

영화 총평

완성도 높은 비주얼부터, 의미 있는 메세지, 남녀노소를 사로잡을 유머,이야기 훌륭한 픽사 작품으로서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영화의 영상미도 훌륭하였으며 Lauv - Steal The Show ost가 영화의 러블리하고 청량함을 도와준다. 영화를 다 본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OST 반복재생으로 들을 정도로 감동이 진하게 남는 영화였다.

디즈니 영화는 각각 고유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더 깊이 파고들 수 있는 몇 가지 영역이 있다. 일부 캐릭터와 줄거리는 약간 고민이 덜 된 느낌이 들어 더 많은 고민을 원했다.  영화의 놀라운 애니메이션,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강력한 테마는 모든 연령대의 디즈니 팬이 꼭 봐야 할 영화이다. 뉴욕으로 이민오면서 차별도 있었지만 겉모습과 쓰는 언어가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라 각자의 다름을 이해하면서 살아가자라는 메세지를 담은 영화이다.

디즈니&픽사 영화답게 무겁지 않고 재미나고 유쾌하게 감동적인 장면까지 정말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디즈니의 엘리멘탈 영화는 매혹적이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여 관객을 불, 물, 공기 및 대지의 힘을 통해 마법 같은 여행으로 안내한다. 이 영화들은 가치 있는 삶의 교훈을 전하면서 ​​각 요소의 본질을 포착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연령대에 교훈을 주는데 성공했다. 디즈니의 특별한 영화 제작물을 통해 원소 영역의 경이로움에 빠져들면서 매혹될 준비를 현재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하여 볼 수 있으니 꼭 추천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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