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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영화 줄거리

이번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시리즈는 톰 크루즈 배우가 애정을 가지고 고난도 스턴트 액션을 직접 촬영하며 제작한 영화입니다.
역대 가장 위험한 이단 헌트의 작전을 다룬 영화입니다. 모든 인류를 위험할 새로운 무기가 등장하고 이 무기로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고군분투를 펼칩니다.
27년 만에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 역을 맡았던 헨리 처니가 시리즈에 복귀하면서 더욱 더 재미있어집니다.
빌런 가브리엘은 이단 헌트가 IMF가 되기 이전부터 악연인 인물로 등장합니다. 에사이 모랄레스라는 배우가 역을 맡았는데 원래는 니콜라스 홀트가 이 역을 맡을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이단과 엮이는 여성 캐릭터로는 일사 파우스트와 새롭게 합류하는 그레이스입니다.
레베카 퍼거슨도 그러하고 그레이스 역으로 페기 카터 역으로 잘 알려진 헤일리 앳웰이 합류한것으로 봐선 톰 크루즈가 고전적인 스타일의 여배우를 선호하나 봅니다.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됩니다.

미션 임파서블 후기

우선 적지않은 나이에 맞지않게 고난도의 연기를 보여준 톰크루즈 배우에게 우선 찬사를 보냅니다.

톰 크루즈 배우는 역시나 한국 팬을 실망시키지 않고 1년 만에 약속을 지켰다.

한국을 사랑하는 대표적인 월드 스타 톰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11번째 내한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차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와 같이 한국을 찾아왔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은 3차 대전을 불러올 무기가 누구 손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위기를 다룬다.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 AI 엔티티의 등장으로 새로운 위험에 처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 지금까지 다양한 빌런을 상대하며 경력을 쌓았으나 이제는 인간 머리 꼭대기에 있는 컴퓨터하고도 싸워야할 위기를 맞게 된다. 동료를 믿을 수 없는 상황, 컴퓨터의 교란작전 등 과연 불가능한 임무를 이번에도 가능한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

정말 기대되는 영화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톰 크루즈가 처음으로 제작에 참여한 영화로 명실상부 톰 크루즈의 대표작이자 매번 시그니처 액션을 기대하게 만드는 첩보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시리즈답게 상상을 초월할 장면이 여러 번 등장해 최고의 오락 영화를 만들어 냈다.
 
절벽에서 바이크를 타면서 낙하하는 아찔한 장면, 기차에서 매달리며 생사를 오가는 장면, 좁은 길에서 수갑을 차고 운전하는 장면 등. 액션 장인이 만들어 낸 경이로운 순간이 펼쳐진다. 한순간도 눈 뗄 수 없고 쉴 틈도 없이 몰아쳐 영화관을 찾은 재미를 배가한다. OTT 영화와 드라마가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극장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영화다.
 
그러나 <미션 임파서블 7>은 이전 시리즈와는 차별점이 뚜렷하다. 클래식하면서도 최근 영화 문법에 맞게 스타일의 변주를 보였기 때문이다. 시각적인 액션을 중심으로 두지만 어느 때보다 두껍고 복잡한 서사를 취한다. 이는 <유주얼 서스펙트>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있어 가능했다. 그는 톰 크루즈와 <작전명 발키리>부터 인연을 맺고 작품을 함께 하며 영화적 동반자로 거듭났다.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그 안에 액션, 드라마, 감정, 유머, 볼거리를 선사한다. 본격적인 작전을 벌이게 될 다음 편을 위한 설명이 많아 부담스럽지만, 한 편의 독립적인 영화라고 해도 손색없다. 이야기는 매끄럽고 캐릭터의 심리전이 최고 수준에 달했다.
 
또한 모든 캐릭터가 결점이 있는 인간적인 영웅이라는 거다. 단순한 캐릭터 소비를 지양한 채 짧게 등장해도 매력이 살아나게끔 공들인 흔적이 역력하다. 캐릭터를 이야기에 적절히 스며들게 만든 것은 물론, 깊은 해석으로 관객 몰입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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