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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라?
카카오톡 신상 기능 7가지 소개
사용법

카카오톡 새로운 기능 소개

최초의 카카오톡 앱이 생겼을 때에는 보통 채팅만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이 도입되기도 했고 반대로 사생활이나 개인정보 노출 등의 문제점도 생기면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내용들 중에서 완전히 새로운 기능과 함께 사생활을 보호하는 설정도 추가되었습니다.

첫번째 : '펑'이라는 기능입니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토리라는 메뉴처럼

카카오톡에서도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는 멀티메세지기능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인스타그램과 다른 점은 카메라로 시작하지 않아서 사진이나 동영상이 아니라

글자만 입력해도 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두번째 : '전화번호로 친구 추가 허용' 옵션

기존에는 누군가 내 전화번호를 핸드폰에 저장하면 상대방 친구 리스트에 내가 자동으로 추가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따로 멀티 프로필이나 차단 톡사이렌 등 사생활 보호 기능을 설정하지 않으면

프로필 사진 등을 통해서 내 사생활이 아무에게나 노출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광고 문자가 온다거나 너무 많은 카톡 친구들이 생겨서 관리가 곤란한 경우도 생겼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면서 전화번호로 친구 추가 허용 메뉴가 생겼습니다.

 

 세번째 : '카톡이지(Easy)' 기능

알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카톡이지(Easy)

 

네번째 :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나갈 때 '누구'님이 나갔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되지 않게 하는 기능입니다.

아무런 문구도 표시되지 않게 조용히 나갈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 '조용한 채팅방' 기능

채팅방 대화 내용은 보관하지만, 평상시에는 숨겨놓고 사용가능합니다.

설정에서 실험실 메뉴에서 '조용한 채팅방'을 활성화 한 후

원하는 채팅방을 길게 누르고 '조용한 채팅방으로 보관'을 누르면 됩니다.

카카오톡 전체 메세지 카운트에 메시지 숫자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여섯번째 : '저장공간 관리개선'

채팅방 마다 쌓인 캐시데이터를 한 페이지에서 관리하고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 '미디어 자동 다운로드 설정 추가'

와이파이에서 채팅방의 미디어를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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